[EBS]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.제7강.오월춘추의 서막 - 춘추시대 4인방(3).070912. 시청일: 20090112 여행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이 세상에서 내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하는 것을 항상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. -플로베르[Gustave Flaubert, 1821~1880] 프랑스 작가로 자기 자신을 우스꽝스러운 존재로 관조하는 작품을 주로 씀. 주요작품 『보바리 부인』 『사기』권 44 中 집안이 어려워지면 양처(良妻)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좋은 재상이 생각난다. 『사기』권 61 中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날이 추워진 뒤라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을 알고 擧世混濁 淸士乃見 세상이 혼탁해져야만 깨끗한 선비가 늘어나는가 [두번째 패자. 진 문공(晉 文公)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