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금꽃 나무 카테고리 시/에세이/기행 지은이 김진숙 (후마니타스, 2007년) 상세보기 얼마전, 국방부에서 불온 서적 목록을 발표했습니다. 소금꽃나무는 그래서 알게 된 책이고, 불온 서적이란 말에 끌려 읽게 되었습니다. 제 행동은 일종의 청개구리 심보일지도 모릅니다. 그러나 요즘 사람들이 어디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던가요.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21세기입니다. (궂이 이유를 만들어서 개성과 다양성이라고 했지만… 지금 생각해보니 호기심이었습니다) 스스로 왜 그러한 호기심이 생겼는지 자문자답 해 보았습니다. 저는 노동운동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. 저는 대학생들의 데모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. 그러나 학교와 사회에서는 꾸준하게 그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흘러넘쳤습니다. 그런 정보들는 주로 노동운동과 데모를 나쁜방..